규격별 오늘 금액
순금(24K) 고시가 기준입니다. 오늘 1g은 살 때 197,867원, 팔 때 169,333원입니다.
| 규격 | 살 때 | 팔 때 | 비고 |
|---|---|---|---|
| 1g | 197,867원 | 169,333원 | 가장 작은 단위. 선물용 |
| 3.75g (한 돈) | 742,000원 | 635,000원 | 돌잔치·기념품 |
| 10g | 1,978,667원 | 1,693,333원 | 입문용으로 흔함 |
| 37.5g (열 돈) | 7,420,000원 | 6,350,000원 | 국내에서 많이 찾는 규격 |
| 100g | 19,786,667원 | 16,933,333원 | 중량 단위 대표 |
| 1kg | 197,866,667원 | 169,333,333원 | 기관·고액 거래 |
고시 시세만 반영한 금액입니다. 실제 구매가에는 아래의 부가세와 제조비·마진이 더해지고, 매입가에서는 업체 수수료가 빠집니다.
⚠️ 부가세 10% — 되돌려받지 못합니다
골드바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빠뜨리는 부분입니다. 실물 골드바를 구입하면 부가가치세 10%가 붙는데, 개인이 되팔 때 이 세금을 환급받지는 못합니다.
즉 구입하는 순간 이미 10% 정도를 안고 시작하는 구조입니다. 여기에 판매처 마진과 제조비까지 더해지므로, 산 직후 되팔면 금값이 그대로여도 손실이 납니다.
오늘 고시가로 보는 격차
- 순금 한 돈 살 때 742,000원
- 순금 한 돈 팔 때 635,000원
- 차이 107,000원 — 살 때 가격의 14.4%
단순 계산으로 팔 때 가격이 지금보다 약 16.9% 올라야 본전 근처에 옵니다. 실제로는 부가세와 업체별 수수료가 더해지므로 필요한 상승 폭은 이보다 큽니다. 골드바를 단기로 사고파는 것이 불리한 이유입니다.
부가세까지 넣으면 숫자가 이렇게 바뀝니다
위의 16.9%는 고시가만 본 값입니다. 실물 골드바는 살 때 부가세가 붙으므로 실제 취득원가는 더 높습니다. 오늘 고시가에 부가세 10%만 더해서 계산하면 이렇습니다. (제조비·판매 마진은 업체마다 달라 아직 넣지 않은 숫자입니다)
| 규격 | 취득가 (부가세 포함) | 지금 되팔면 | 회수율 |
|---|---|---|---|
| 1g | 217,654원 | 169,333원 | 77.8% |
| 3.75g (한 돈) | 816,200원 | 635,000원 | 77.8% |
| 10g | 2,176,534원 | 1,693,333원 | 77.8% |
| 37.5g (열 돈) | 8,162,000원 | 6,350,000원 | 77.8% |
| 100g | 21,765,334원 | 16,933,333원 | 77.8% |
| 1kg | 217,653,334원 | 169,333,333원 | 77.8% |
- 한 돈 취득가 816,200원 — 고시 742,000원 + 부가세 74,200원
- 지금 그대로 되팔면 635,000원 — 취득가의 77.8%
- 본전이 되려면 팔 때 가격이 +28.5% 올라야 합니다 (부가세 제외 계산은 +16.9%)
중량이 커져도 회수율은 77.8%로 같습니다. 부가세가 정률이라 금액만 비례해 커지기 때문입니다. 1kg을 사도 비율은 바뀌지 않습니다.
그러면 본전까지 보통 얼마나 걸렸나 — 3년치 기록으로
추측 대신 이 사이트가 모아 둔 월별 고시 기록 37개 시점을 직접 셌습니다. 각 시점에 골드바를 샀다고 보고, 팔 때 가격이 +28.5%(부가세 포함 본전선)에 도달할 때까지 몇 달이 걸렸는지 세어 본 결과입니다.
- 22개 시점이 기록 안에서 본전선에 도달했습니다 — 가장 빠른 경우 3개월, 중앙값 8개월, 가장 오래 걸린 경우 11개월
- 15개 시점은 판정할 수 없습니다. 최근 시점이라 이후 기간이 아직 쌓이지 않았을 뿐이며, 본전에 실패했다는 뜻이 아닙니다
이 숫자를 전망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. 집계 구간(23년 11월~26년 11월)이 금값이 크게 오른 시기라 결과가 그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. 구간을 바꾸면 숫자도 바뀝니다. 같은 기록에서 내려간 구간도 나옵니다 — 26년 2월 고점 이후 26년 10월까지 팔 때 가격이 28% 내렸습니다.
여기서 가져갈 것은 방향 예측이 아니라 기간 감각입니다. 본전선 +28.5%는 며칠 만에 메워지는 폭이 아니고, 과거 기록에서도 중앙값 8개월이 걸렸습니다. 단기로 사고팔 물건이 아니라는 점이 기록으로도 확인됩니다.
작은 바와 큰 바, 뭐가 유리한가
지식인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입니다. 결론은 같은 총중량이면 큰 바가 유리합니다.
- 제조비 비중 — 바 하나를 만드는 비용은 크기와 무관하게 발생합니다. 1g짜리 100개는 제조비를 100번 내는 셈입니다
- 단점 — 큰 바는 나눠 팔 수 없습니다. 100g 중 30g만 현금화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
- 절충 — 10g·37.5g처럼 중간 규격을 여러 개로 나눠 두면 부분 매도가 가능합니다
골드바 순도와 각인
골드바는 보통 99.99%(9999) 또는 99.9%(999)입니다. 앞면에 순도·중량·제조사·일련번호가 함께 각인돼 있어 확인이 쉽습니다.
이 점이 장신구와 다릅니다. 반지나 목걸이는 순도 측정을 거쳐야 하지만 골드바는 각인과 보증서로 확인되므로 분석료가 붙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(돌반지는 가공품이라 분석료가 붙습니다)
보관과 되팔기
- 포장을 뜯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밀봉과 보증서가 있으면 매입 확인이 빠릅니다
- 보통 구입한 곳에서 되파는 편이 절차가 간단합니다
- 매입가는 업체마다 다르므로 두세 곳을 비교하는 편이 낫습니다
- 흠집이 나도 중량과 순도가 그대로면 가치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
장신구와 비교하면
같은 순금이라도 골드바와 돌반지는 성격이 다릅니다.
| 구분 | 골드바 | 순금 장신구 |
|---|---|---|
| 세공비 | 없음 (제조비만) | 있음 |
| 분석료 | 대체로 없음 | 붙는 곳 있음 |
| 순도 확인 | 각인·보증서 | 측정 필요 |
| 시세 추종 | 가장 가까움 | 차감분이 큼 |
시세를 그대로 따라가길 원한다면 골드바가, 착용과 선물을 겸한다면 장신구가 맞습니다. 장신구 기준은 24K 순금 시세에 정리했습니다.
골드바 거래 전 요약
- 골드바는 세공비가 없어 시세를 가장 가깝게 따라간다
- 살 때 부가세 10%가 붙고 되팔 때 환급되지 않는다
- 오늘 고시 기준 살 때·팔 때 격차는 14.4%
- 부가세까지 넣으면 사서 바로 팔 때 회수율 77.8%, 본전선은 +28.5%
- 3년치 기록에서 본전까지 중앙값 8개월 걸렸다 (전망이 아니라 과거 집계)
- 같은 총중량이면 큰 바가 g당 비용이 낮다
- 포장·보증서를 보관하면 되팔 때 수월하다